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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여름 시즌 해양 이벤트 마련

항구마을 내 이벤트 미션 완료 시 다양한 보상 지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14 17:48:11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하 검사)'이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 이벤트와 해양 몬스터 3종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먼저 모험가들은 '에페리아 항구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의뢰를 수락해 완료하면 섬위치를 찾을 수 있는 나침반 제작에 사용되는 '탐험가의 나침반 부품'을 비롯해 '항해공헌도 및 스킬 경험치' '에페리아 범선 및 호위선 제작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나인샤크' '어린칸디둠' '어린검은무쇠이빨' 등 3종의 대양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로스해역과 마고리아해역 경계 주변에서 출몰하는 이들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와 달리 처치 시 항해 기술경험치와 함께 '어린해양괴수의내단' '어린칸디둠의갑각' '어린검은무쇠이빨의 턱뼈' 등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는 7월19일까지 오픈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모험가들에게 게임 내 시원한 바다 배경과 함께 대양 콘텐츠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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