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네이처셀(007390)이 2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라정찬 대표와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이처셀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4.94% 상승한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0.02%)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1만50350원으로, 이번 매수로 라 대표 지분은 0.31%에서 0.33%로 늘었다.
네이처셀의 최대주주인 바이오스타코리아 또한 네이처셀 주식 9만주(0.12%)를 장내매수했다고 별도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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