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임직원이 야구를 보며 단합을 다지는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 합격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사원, 한화건설 및 협력사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합격한 예비 신입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글스데이에 참여한 강동훈 신입사원은 "회사에서 저희를 배려하여 이글스 개인 유니폼도 만들어 주고 입사 전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선배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삼정방수, 미호조경 등 21개사 협력사의 50여 명 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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