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파인디지털, 최고급 IPS 화면 패널 장착 내비 선봬

스마트폰 자동 연결부터 T맵·멜론 앱까지 설치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Q10'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18 14:19:12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038950)이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IPS 화면 패널을 채용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1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10'은 최고급 TV에 사용되는 160도 7인치 광시야각 IPS LCD패널을 적용해 차량 내 어느 자리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하게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며, 운전자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주행,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4가지 모드의 맞춤형 홈스크린 화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틀란 5를 적용시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로 주변의 △주유소 △주차장 △카페 등의 상세 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최초 1회 스마트폰 테더링 연동을 통해 T맵, 멜론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OS 탑재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고 매끄러운 3D 지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와 더불어 파인드라이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 적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전자의 현 위치를 파악,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