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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농협, 열무김치 나눔 봉사 펼쳐

관내 경로당 20개소와 홀몸어르신 가정 40곳에 전달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6.18 17:18:24

지난 15일 광주 평동농협은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40여명과 함께 '2018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프라임경제] 광주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은 지난 15일 평동농협에서 농협 여성조직인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김분순)회원 40여명과 함께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2018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동농협 로컬푸드에 공급된 신선한 재료로 당일 버무린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평동 관내경로당 20개소와 홀몸어르신 가정 40곳에 전달됐다.

김익찬 평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평동농협이 농촌복지실현에 더욱더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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