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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창경궁 숲을 산책하며, 나무열매로 공예품을 만들었어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6.19 02:10:57

지난 2017년에 진행했던 행사 모습이에요. ⓒ 문화재청

[프라임경제] 문화재를 보살피고 보호하는 일을 하는 정부기관인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지난 6월2일과 9일 어린이와 같이 방문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무 열매 등을 이용해 자연 속의 재료로 악세사리를 만드는 자연친화적 체험과 숲 해설가에게 듣는 창경궁 나무 이야기 행사를 진행 했어요.

이번 행사는 창경궁 환경전에서 열렸어요.

행사가 시작되자, 생태 공예 전문 선생님의 진행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나무 열매, 은행잎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한 공예품을 가족과 같이 만들었어요. 이어서 숲 해설가의 자세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창경궁에 연관된 임금님이 있었던 궁궐의 역사와 오래된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창경궁 입장료만 내면, 행사는 돈을 주지 않고도 참여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창경궁안의 임금님이 살았던 '환경전'이 크지 않아서 매번 30명의 사람이 넘지 않도록 제한을 해서 체험행사를 진행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희원(양재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박지민(정신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정문성(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30세 / 서울)
이보림(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7세 / 서울)
서지회(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6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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