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호텔리어 교육 콘텐츠 운영

[프라임경제]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 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70여개 국가와 국내 대표 관광기관들이 참가했으며,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교류하는 국제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카지노 딜링 시연, 핸드드립 시연 등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호텔관광경영계열 재학생들이 블랙잭 테이블과 핸드드립 장비를 동원해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호텔리어 교육 콘텐츠를 알리고, 한국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학생들에게는 대규모 관광 플레이스를 경험해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 참여를 통해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