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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인 토마스 프레이가 '2030년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6.21 08:53:11

미래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인 토마스 프레이가 '2018 브런치 세미나'에서 강연을 했어요. ⓒ CMS에듀



[프라임경제] 구글이 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한국을 찾아왔어요. 지난 6월19일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2018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면서 진행하는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예요.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앞으로의 직업을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런 발표회를 자주 하면,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의 부모님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교육에 정말로 쓸 수 있는 교육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준비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요. 

이날 프레이 소장과 한국과 외국의 교육의 전문가 5명이 발표하기 위해 왔어요. 이들은 주제를 발표하는 첫 순서에 '2030년, 현재 초등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앞으로의 교육에 관한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 뒤로 각각 주제 발표를 이어서 했어요.

행사를 계획한 CMS에듀 변원섭 전략기획그룹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지능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나눠져야 한다"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교육의 앞날을 날카롭게 꿰뚫어 보고 정말 필요한 지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하은(단국대학교 / 4학년 / 25세 / 서울)
김화진(주엽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김희은(풍무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경기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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