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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마련

이벤트 기간 능력치·공격속도 상승 효과 얻을 수 있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21 08:45:43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로 구매 가능하며,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 등이 들어 있다. 

먼저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리니지M 출시일부터 지난 5월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이어 '1주년 반지 제작서'와 100일, 200일, 300일 등 3개의 기념 반지로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 시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엔시소프트는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는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국왕의 상자'에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게임 내 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축하글, 감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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