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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수상

디자인 교육 전문성 인정 받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6.21 10:40:15
[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 전공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2018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멀티미디어 전공 2학년 김태성, 이준기 학생 작품. ⓒ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학교 관계자는 "디자인, 콘텐츠제작 교육의 특성화, 전문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커뮤니케이션국제공모전, 미디어인터랙션디자인,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에서 주최하는 안전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21회째 진행되고 있는 2018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은 우수디자인의 전문 인력을 강화하고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의 발굴을 목적으로 디자인의 발전적 환경을 만드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일반 및 대학부, 고등부로 분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부문 △서비스디자인 부문 △교과서 표지디자인 부문으로 나뉜다. 디자인 전개과정을 통한 출품물의 조형성과 실용성, 창의성을 중점으로 심사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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