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전라남도 장흥군 '우드랜드'가 이제 막 결혼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신혼방'을 내주어요

2018-06-25 03:42:04

▲장흥우드랜드 신혼방의 모습이에요. ⓒ 장흥군

[프라임경제] 전라남도 장흥군은 편백나무가 많은 숲 우드랜드에 이제 막 결혼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신혼방'을 만들어 알리고, 손님들을 받기 시작한다고 지난 6월18일에 말했어요.

'신혼방'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장흥군으로부터 결혼을 하도록 도움을 받은 부부들이예요. 이 부부들은 결혼할 때 500만원을 장흥군으로부터 받았어요.

장흥군은 5000만원을 써서 우드랜드 안에 있는 잠자는 곳 3개동을 새롭게 바꿔서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이 잘수 있는 '신혼방'으로 꾸몄어요.

장흥군은 이제 막 결혼한 사람들에게 '신혼방'을 빌려줘서 아이를 잘 낳을 수 있는 환경과 장흥군이 결혼하기에 얼마나 좋은 지역인지 알려줬어요. 

장흥군이 이 같은 사업을 하는 이유는 장흥군이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 장흥군에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젊은사람들이 큰 도시로 나가 면서 장흥군에 사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인구 4만명 지키기' 운동과 뜻을 같이 해요. 

지난해 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결혼을 하면 500만원을 주는 일을 새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난 5월19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장흥군에서 결혼을 안한 남자와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 온 여성 10쌍이 만난 '남남북녀 만남의 날' 행사도 열었어요.

장흥군은 나이와 직업,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기준으로 참가를 원하는 한국남성과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농촌에서 살기를 원하는 여성을 만나게 했어요.

장흥군 관계자는 "이런 사업들로 인해서 장흥군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아가 장흥군의 인구가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훈경(직장인 / 26세 / 서울)
조성훈(직장인 / 46세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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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장철호 기자 jch25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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