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8m의 낮은 해발고도에도 날카롭고 넓은 층층 괴암과 함께 산 중턱 곳곳에 자리한 사찰이 목포의 역사와 함께하는 유달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목포의 일출과 일몰이 아릅답다.
목포에서 제일 높은 지상 31층의 건물로 원도심의 랜드마크인 남교동에 소재한 트윈스타를 비추는 태양은 유달산 일등바위와 이등바위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목포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목포시의 북항과 고하도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구간 3060m에 달하는 사상교인 목포대교는 주탑과 케이블의 모양이 시조인 학 두 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