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1: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검정고시를 치른 후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1:1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학사편입에 필요한 4년제 학사를 자격증 취득 시 평균 2년 과정으로 취득이 가능해 빠른 학사편입이나 대학원진학이 연계되고 검정고시 합격 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현재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검정고시 합격자 외 대학 중퇴자도 전적대학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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