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평화당은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0일 "법정 기한 내에 원구성이 되지 않아 빈손국회로 끝났다"면서 "유감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최경환 민평당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이 말하고 "지금 4당 체제에서 원구성 협상이 간단하지가 않은데 여야가 협치의 자세로 과거 관행과 상식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구두논평을 내놨다.
아울러 그는 "변화된 4당 체제에 기초해 원구성 협상을 빨리 매듭지어 8월 결산국회도 충실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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