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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윤종원·이용선 수석 '청와대 가교' 역할 부탁

휴가 마치고 업무 복귀…오후 수석보자관회의 가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7.02 15:09:10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몸살감기에 따른 휴식을 마치고 2일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1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 뉴스1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윤종원 경제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악수를 나누며 가벼운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두 분 다 딱 전공에 맞게 오셨으니 잘 하시리라 기대한다"며 장악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청와대를 잇는 가교역할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다른 회의가 있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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