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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롯데칠성음료 "음료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합니다"

소통의 문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열고 아이디어를 모아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7.12 00:37:07

롯데칠성음료가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만들어요. ⓒ 롯데칠성음료



[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는 회사, 단체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열린 소통의 문 역할을 할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지난 6월 알렸어요.

'오픈 이노베이션'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롯데칠성음료 공식홈페이지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아이디어의 주제는 △물건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재료 △디자인 △포장에 쓰는 재료 △브랜드 이름 만들기 등 제품 관련 내용 말고도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제품 홍보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예요.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자유로운 형식의 제안서를 올리면 돼요. 아이디어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롯데칠성음료는 아이디어가 얼마나 독특하고 창의적인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검사한 후 뽑힌 아이디어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 혹은 단체와 공식적으로 함께 협약을 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예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통해 소통,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를 높이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작을 열려고 한다"며 "국내 음료 산업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인우진(대영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현지(서울삼육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규빈(서울관광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혜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경기도)
차민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경기도)
김연재(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정수남(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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