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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블루밍 캠페인'을 통해서 자폐장애인 디자이너를 도와요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에 3000만원을 전달했어요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7.14 04:51:00

신세계면제점은 지난 6월1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블루밍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 신세계면세점


[프라임경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1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블루밍(BLUEming)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이날 모인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적기업인 '오티스타(AUTISTAR)'에 전달했어요.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은 신세계면세점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해서 사회에서 가진 잘못된 생각을 없애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꿔주기 위한 캠페인이에요.

캠페인 이름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뜻의 '블루밍(Blooming)', 이 두 가지 단어를 합해서 만든 단어예요.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생긴 돈에, 회사가 추가로 더 보태준 돈을 합해서 총 3000만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했어요. 이 기부금은 '오티스타'에 주어지고, 오티스타는 이 돈을 자폐인이지만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교육비로 사용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준호(서라벌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최재영(서초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이다원(정신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혜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경기도)
차민주(호산나대학 / 2학년 / 21세 / 경기도)
김연재(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정수남(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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