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부산에 '금융중심'을 상징하는 잘 생긴 황소상이 생겼어요

2018-07-16 12:31:36

- 2억2000만원을 들여 4개월만에 새로 만들었어요

▲지난 3월2일 한국거래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황소 모양의 동상을 세웠어요. ⓒ 한국거래소

[프라임경제] 부산에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주식시장'이라는 의미의 '강세장'을 상징하는 황소 모양의 동상이 만들어졌어요. 

한국거래소는 재산과 같은 가치를 가지는 문서인 '증권'을 사고 파는 시장이 시작된지 62주년이 된 지난 3월, 한국거래소의 부산 본사가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황소상을 세웠어요.

황소상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독일 프랑크푸르트거래소, 중국 상하이거래소 등 전 세계 곳곳의 증권거래소에 세워져 있어요.

특히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월가(Wall Street)에 설치된 큰 황소상은 뉴욕을 관광할때 꼭 봐야 할 곳으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신관의 입구 1층과 금융투자협회의 건물 앞에 황소상이 있어요.

여의도의 첫 황소상인 '대신증권'의 황소상은 대신증권이 명동으로 이사하면서 황소상도 같이 옮겨졌어요.

부산의 예전 거래소 본사에도 황소상이 없었던 것은 아니예요. 원래 있었던 황소상은 지난 2014년 거래소가 국제금융센터로 본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겉모습이 못 생겼다'는 지적과 함께 회사 건물에 있는 기관이 반대하면서 황소상 설치가 미뤄져 왔어요.

그래서 거래소는 원래 있던 황소상을 옮기는 대신 미국 월가의 황소상과 같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만한 새로운 동상을 만든 거예요. 

2억2000만원을 들여서 황소상을 만들었고, 총 4개월 동안 공사에 들어가 마침내 '주가상승과 제복의 상징 황소상'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완성된 거예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민희(영신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혜주(일산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경기도)
김가영(숭실대학교 / 2학년 / 24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백유진 기자 by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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