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철원 DMZ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어요

2018-07-04 15:45:32

▲철원 비무장지대의 모습이에요. ⓒ 네이버 블로그



[프라임경제] 자연환경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 등에 관한 일을 하는 '환경부'가 동물과 식물들을 보호하며 계속해서 관광할 수 있도록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이하 DMZ)안의 철새도래지 등 6개의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했어요.

'비무장지대'는 남한과 북한이 군대나 무기들을 설치할 수 없는 곳이에요.

이번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정해진 6개의 지역은 철원-비무장지대 철새도래지(철새평화타운),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제주 저지곶자왈과 오름이에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근처에 있는 철원 DMZ 철새도래지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야생생물 1급 새인 두루미가 전 세계에서 가장 긴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유명하며 자연환경이 아주 좋아요.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영양 밤하늘공원과 반딧불이공원은 2015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밤하늘협회에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정한 곳이에요.

김해 화포천 습지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야생생물 1급 새인 황새와 2급인 독수리가 살며, 작년 11월에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어요. 습지는 작은강이나 연못, 늪으로 둘러싸인 습한 땅을 말해요. 환경부가 이런 습지도 보호해야 한다고 정해놓은 지역을 '습지보호지역'이라고 불러요. 

밀양에 있는 사자평습지와 제약산도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정해진 곳이며, 특히 올해 1월부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생물 2급 곤충으로 새로 지정된 은줄팔랑나비가 모여 살고 있어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주변에 있는 저지곶자왈과 오름은 유네스코와 산림유전자원이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곳이에요.

이 6개의 땅이 더해짐에 따라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은 제주 동백동산습지, 순천만 등 원래 지정된 20개 땅에서 모두 26곳으로 늘어났어요.

환경부는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하여 돈을 보태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도울 계획이에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정혜린(중앙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8세 / 서울)
홍예봄(가재울고등학교 / 1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표민철 기자 pmc@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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