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베트남 2명중 1명 "CJ CGV 영화 관람"

2018-07-07 10:32:35

- CGV "현지 관객들, 양질의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프라임경제] "CJ CGV는 베트남 영화시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로컬영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CJ CGV는 한국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입점해 현지인들에게 수준 높은 영화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베트남 영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CJ CGV는 지난 2011년 7월 베트남 현지 1위 멀티플렉스인 '메가스타(Megastar Media Company)'를 인수,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2014년 'CGV'로 전격 브랜드 전환했으며, 2017년 3분기까지 누계 관람객 규모는 약 4500만명에 달한다. 이는 베트남 인구를 9000여만명으로 볼 경우, 약 2명 중 1명은 CGV에서 영화를 관람한 셈이다.

베트남 1위 극장 사업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CJ CGV는 불과 5년여 만에 3배가 넘게 빠르게 성장했다. 이 같은 급속성장은 특별관, 한국형 고품격 서비스,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 그리고 베트남 로컬 영화 편성의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CJ CGV는 특별관에 대한 인식이 약했던 베트남에 침대관 '라무르'를 비롯해 '4DX' 'IMAX' '스타리움'을 단독으로 설치하며 베트남 영화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극장운영 전문가 양성센터 'CGV UNIVERSITY'를 베트남 현지에 도입해 선진화된 국내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를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 제도, 티켓판매기, 포토티켓 서비스, 반미(bánh mì) 샌드위치 등 현지화한 매점 신메뉴 도입 등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30대 이하의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관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다수의 베트남 커플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한 야외 커플 페스티벌, 무비 다이어리 경품 이벤트 등 매달 다양한 행사를 통해 CGV 베트남의 2030 세대 관객 수는 작년 대비 40% 증가했다.

아울러 CGV 베트남은 다양한 작품 편성에도 많은 노력을 한다. 2011년 진출 당시 할리우드 영화 상영 비율은 85% 이상으로 해외 영화 집중도가 높았던 상황에서 베트남 및 한국 영화 전용 상영관인 아트하우스를 3개관 론칭하는 등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2015년 1월 때 베트남 및 한국 영화 편성 비율을 35%까지 높혀 베트남 영화 산업 자체를 성장시키는 영화 한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GV 베트남은 현지 문화체육관광부,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으로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하고 현지 영화감독 및 PD들이 진행하는 특별 강연과 멘토링 교육을 통한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베트남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하였다.

CJ CGV 관계자는 "CJ CGV는 베트남 내에서 현지 관객들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기자 psh@new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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