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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6․13 지방선거 보도상' 시상

오는 12일 시상식·우수보도 사례 발표…상금 500만원 수여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7.09 17:06:47
[프라임경제]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취재 우수보도를 선정해 '6.13 지방선거 보도상'을 시상한다고 9일 밝혔다. 

수상작은 신문부문(한국신문협회장상)의 경우, 동아일보 '6․13 지방선거 우리 동네 이슈맵'과 옥천신문 '주민이 주인으로, 정책이 빛나는 지방선거', 방송부문(한국방송협회장상)은 제주CBS·제주MBC·제주신보의 공동기획 보도인 '지방선거 10대 아젠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신문부문(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상)은 더팩트의 '투게더-6․13 장애인 참정권'이 선정됐다.

이번 6․13 지방선거 보도상에는 전국 언론사가 총 81건을 응모했으며, 김정기 한양대 교수(위원장) 등 각 계 전문가 11인이 참여하는 독립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수상작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김정기 심사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보도상은 최초로 제정됐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며 "참신성과 보도의 완결성, 공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한 우수한 보도가 많아서 심사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6․13 지방선거 보도상 시상식 및 우수보도 사례 발표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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