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로지스틱스 '급여 우수리' 사회공헌 참여도 향상

2018-07-10 09:34:50

-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프라임경제] 롯데로지스틱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6일 오후 (사)사랑의달팽이 재단과 함께 인공와우 수술비 후원 아동과 가족들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회복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롯데로지스틱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사)사랑의달팽이 재단과 청각장애인 희망소리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청각장애 아동(1명)에게 인공와우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부턴 매년 상·하반기 각 1명씩 총 2명의 아동에게 수술비 총 2000만원을 후원한다.

해당 수술비 후원은 롯데로지스틱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분을 매달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제도' 모금액과 '매칭그랜트' 기부금(회사 차원에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제도)으로 마련했다. 

기존 회사 주도형 기부활동이 아닌, 자발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한 기부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롯데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임직원 참여도가 크게 늘었다"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은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 필요한 기부처에 언제든지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로지스틱스는 2016년부터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 '샤롯데 봉사단'을 발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국 거점 센터 대상으로 확대, 장애인·저소득 가정 아동·독거노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크게 늘렸다. 올해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 대상을 여성 및 아동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을 지원하는 'mom편한 에듀박스'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훈식 기자 ch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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