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와해 의혹' 檢,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실 등 압수수색

2018-07-10 12:36:35

- 그룹 차원에서 노조 와해 공작 보고 받았는지 조사할 방침

[프라임경제] 검찰이 그룹 차원에서 노조 와해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삼성전자(005930) 경영지원실 등 3~4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노조 관련 자료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집무실도 함께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삼성전자 그룹 차원에서 노조 와해 공작 등을 보고 받았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임재덕 기자 ljd@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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