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유업(003920·대표 이정인)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 플러스'와 함께 10여개사와 연합해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0일 알렸다.
서울 마포구 동인빌딩 10층 신촌 히부르스(HeBrews)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세피앙,각시밀, 바비실 등 임신육아 관련 기업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상생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에서는 분유, 이유식, 유모차, 유축기 등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 등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영유아원,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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