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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주시 공산면 우습제 생태공원의 '홍련'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8.07.11 14:05:30

= 나광운 기자

[프라임경제] 예전엔 홍련이 많이 나와 나주 공산 홍련지로도 불려졌던 국내 최대 홍련 자생지인 나주시 공산면 동촌리 우습제는 13만여평 규모로 동양 최대 백련지인 무안 회산방죽의 10만평 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 나광운 기자

넓은 면적 가운데 3만여평에 홍련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7월 하순~8월말께 홍련이 화사한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다.

= 나광운 기자

제방에 소들을 많이 매 놓은데서 유래돼 소소리 방죽이라고도 불렸던 우습제 생태공원은 약 500년 전에 저수지로 조성이 됐으며, 철새들의 낙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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