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 공모가 1만1500원 확정…23일 코스닥 상장

2018-07-11 15:41:12

- 766대 1 경쟁률 기록…12일부터 양일 간 일반투자자 청약

[프라임경제] 엠코르셋(대표이사 문영우)이 지난 5~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00~1만1500원이었으며, 회사는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201만4800주 모집에 총 92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신주 발행 기준 총 240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신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상표권 및 브랜드 인수 자금, 물류센터 이전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엠코르셋은 현재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 1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회사는 브랜드 파워와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과 동남아로 해외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중국 언더웨어 시장은 온라인 쇼핑 성장률이 높아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온 국내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엠코르셋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50만3700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진행된다. 이달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예주 기자 hy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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