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장·부단체장급 인사 12일 단행

대변인 최형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명원…송경일·이기춘 3급 승진

[프라임경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2일 국장 및 부단체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과 이기춘 대변인이 3급으로 승진해 각각 동부지역본부장과 공무원교육원장에 보직될 전망이다.

최형열 일자리정책지원관이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명원 영광부군수가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직위승진할 예정이다. 

나주부시장의 경우, 4급에서 3급으로 바뀌는 조례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올 하반기에나 이뤄질 전망이며, 조재윤 부시장의 직급 승진이 유력하다. 다음은 인사 주요내용.

◆ 공로연수

△ 이인곤 공무원교육원장 △ 신현숙 광양부시장 △ 위삼섭 장흥부군수 △ 조태용 함평부군수

◆ 명예퇴직

△ 오재선 신안부군수

◆ 3급 승진

△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 △ 이기춘 공무원교육원장

◆ 직위승진

△ 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 직무대리

◆ 준국장급 인사

△ 최형열 대변인

◆ 부단체장

△ 방옥길 광양부시장 △ 김선호 곡성부군수 △ 유연관 보성부군수 △ 한동희 장흥부군수 △ 나윤수 함평부군수 △ 강영구 영광부군수 △ 박경곤 신안부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