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엔트바이오, 삼성 하버드 인공세포 투자 소식↑

2018-07-12 09:49:35

[프라임경제] 오리엔트바이오(002630)가 삼성과 하버드가 인공세포에 본격 투자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2일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4.17%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인공세포 연구·개발에 수백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2월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중 하나로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을 꼽았다. 인공장기는 인공세포를 활용해 기존의 오래된 세포를 교체할 수 있고 간·췌장·각막 등의 기관을 만들 수도 있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가 출간한 보고서에도 인공세포 등 합성생물학 분야는 2020년까지 387억달러(43조3827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은 해당 기술의 특허권은 없지만 투자를 집행한 만큼 인공장기·조직 개발 등 분야에서 연구진과 협업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설치류부터 영장류까지 국제유전자표준(IGS) 고품질 실험동물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동종 및 이종 장기이식 연구, 인공장기 개발 등을 위한 장기이식연구센터를 세웠으며, 일본에 비글을 첫 수출하기 위해 수출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정연 기자 sjy@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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