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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가겠다"

민선 7기 화순군 군정비전 및 목표 확정 발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7.12 15:20:42

구충곤 화순군수. ⓒ 화순군

[프라임경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민선 7기 군정비전 및 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12일 화순군에 따르면, 민선 6기 동안 사용해 왔던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비전을 민선 7기도 군정의 연속성유지라는 측면에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구충곤 화순군수의 성공적인 민선 6기 군정운영 성과를 반영하고 화순 사는 자부심을 한차원 더 높인다는 의미에서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이 잘 들어 맞는다는 점도 고려됐다.

한편, 그동안 사용해 왔던 여섯 가지 군정목표는 새로운 목표로 변경했다.

새로운 군정목표는 '내 삶을 책임지는 완전복지', '멋이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생물의약이 선도하는 신경제', '골고루 풍요로운 부자농업', '누구나 믿고 찾는 신뢰행정'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군정 비전과 목표, 전략을 바탕으로 민선 7기에는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한차원 더 높이고, 명실공히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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