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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9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유치

전국 7000여명 임업인들 한자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12 15:27:15

[프라임경제] 전국 임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9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내년 7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력 있는 임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화합·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임업인의 최대 행사다.

매년 7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 유치로 대한민국 최고의 항노화 여행 1번지인 산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산림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전국 임업인들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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