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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교전서 '아이들나라 2.0' 선보여

유아 전용 콘텐츠 미리 경험 가능한 체험관 마련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12 16:51:57

LG유플러스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 내 체험부스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공기질알리미'와 아이의 착석 자세를 확인하고 자세 교정을 돕는 '링고스마트 IoT 의자'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IoT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다.

또 U+우리집AI를 통해 여러 IoT 기기를 말로 제어하는 '동시실행' 기능과 △YBM 영어동화 번역 등 아이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 등이 새로 추가된 서비스다.

웅진북클럽TV는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 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웅진북클럽 주요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영상과 음성 지원을 통해 책에 관심 없는 아이의 독서 흥미를 이끌어 낸다.

생생체험학습은 AR을 활용한 체험학습 서비스로 미술·음악·신체 놀이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콘텐츠가 탑재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AR, AI, IoT 등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육아·교육 서비스의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육아 및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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