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빵집 '파리바게뜨'에서는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를 사용해요

2018-07-17 03:33:12

▲파라바게뜨 명동점을 찾은 미하엘 라이터러 대사가 가게 직원으로부터 다시쓸 수 있는 종이봉투에 담긴 빵을 건네받고 있어요. ⓒ 파리크라상

[프라임경제] 빵 만드는 가게인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죠. 파리크라상이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서 전국에 있는 파리바게뜨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를 주었어요.

이번 일은 파리크라상과 환경을 지키는 일을 하는 '환경부'가 7월2일 약속한 '한번만 쓰고 버리는 물건 사용을 줄이고, 다시 사용할수 있는 재활용을 더 많이 하기 위한 약속'으로 시작된 행사예요. 

7월4일 한국에 있는 유럽연합(EU)대표부인 미하엘 라이터러 대사는 이날 파리바게뜨를 방문해서 "한국의 정부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사용한 종이를 다시 쓸 수 있는 종이를 만들어서 봉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환경 보호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한번쓰고 버리는 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줄이기에 더 많은 회사가 참여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서도 적극적인 행동의 변화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파리크라상은 올해 말까지 파리바게뜨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를 현재의 10분의 1 정도로 줄이고 종이봉투로 바꿀 계획이예요. 또 1년에 약 26톤에 가까운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했었는데, 70% 정도로 줄이고 내년까지 빨대가 필요없는 컵뚜껑을 사용할 예정이에요.

한편,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모인 '유럽연합(EU)'은 2021년까지 바다를 더럽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인 플라스틱 빨대와 한 번 쓰고 버리는 칼, 포크, 숟가락 등의 일회용품들을 쓰지 못하도록 계속 운동을 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훈경(직장인 / 26세 / 서울)
조성훈(직장인 / 46세 / 인천)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정문성(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30세 / 서울)
이보림(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7세 / 서울)
서지회(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6세 / 서울)





하영인 기자 hyi@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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