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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전시 'STS&P 2018' 11월 킨텍스서 개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7.17 09:41:55

[프라임경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이하 STS&P 2018) 가 오는 11월2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TS&P 2018은 올해로 2회째 맞는 국제 행사로, 세계적으로 심각한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에 필요한 모든 기술(스마트 기술)을 전시·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의 필요성 및 현재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면서,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들이 국내외 기업의 중장기 경영전략에 주는 영향을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UNOPS(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가 직접 참여해 유엔의 적극적 협력과 각국 정부의 협조, 글로벌 영리/비영리 조직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1만1290sqm의 전시면적에 20개 이상의 전문 콘퍼런스를 계획 중"이라며 "2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이번 행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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