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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M '아이템·운영 및 유료화 방침' 공개

1대1 거래, 경매장 당분간 미도입…아이템은 게임플레이 통해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17 10:44:12

이카루스M. ⓒ 위메이드서비스

[프라임경제]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이 지난 16일 발표됐다.

앞서 이카루스M은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통해 서버 안전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점검 등을 마친 뒤 정식 서비스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그 첫 번째로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을 공개했다.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에 대한 세부 내용은 △모든 아이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소환 상자 골드로 구입 가능 △리세마라 방지 위해 일부 소환 기능에 레벨 제한 △주신급 아이템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라비니 종족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과 레드엘룬 획득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 △1대1 거래와 경매장 당분간 미도입 등이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최초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연계 시스템' 등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이용자들의 성원 힘입어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준비를 하고, 모범생 이카루스M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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