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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멤버십-카카오페이 제휴, 디지털 마케팅 강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7.17 14:58:31

[프라임경제] 신세계푸드(031440·대표 최성재)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 운영 확대와 가정간편식 '올반'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알렸다.

ⓒ 신세계푸드

이날 신세계푸드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와 '카카오페이' 제휴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보노보노, 스무디킹 등 외식 매장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고자 했던 고객들은 카카오톡(카카오페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페이 통합 바코드로 손쉽게 포인트 적립과 사용도 가능해졌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신세계푸드는 카카오페이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을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6만명에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반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신세계푸드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올반이라는 콘셉트 체험 영상, 제품별 개발자가 직접 개발과정을 소개하는 스토리,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올반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여기 더해 시즌별로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튜브 체험단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한다.

신세계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가정간편식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 올반 가정간편식 브랜드 진정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더욱 알리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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