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입기에 편한 옷인 데다가, 움직이기가 훨씬 편해서 직원들이 일을 하는데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이렇게 옷을 입은 직원들은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좋아했어요.
티웨이 비행기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예요. 지난 5월에는 한국 비행기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머리모양을 자유롭게 하도록 '규칙'을 없앴어요.
티웨이 항공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더 기분 좋은 환경으로 직원들은 물론, 비행기를 이용하는 손님들께도 더욱 기분 좋은 서비스를 해주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하지윤(상암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노정현(숭의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윤후(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조해린(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상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