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신규 영웅 업데이트

원작 인기 캐릭터 '린' 스킬에 따라 변신…색다른 전투 가능

카카오게임즈가 신규 SS등급 치유형 영웅 '린' 업데이트 소식을 17일 알렸다. ⓒ 카카오게임즈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신규 SS등급 치유형 영웅 '린' 업데이트가 17일 이뤄졌다.

이번에 신규 업데이트된 린은 원작에서도 인기 캐릭터 중 하나였으며,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세계관 속 생명과 순수의 여신 '아그네시아' 가마물을 자신의 몸에 봉인해 영생을 잃은 뒤 시간이 흘러 환생한 영웅이다.

린은 네 번의 스킬 구사를 통해 '문양' 네 개를 모은 다음, 다섯 번째로 빛과 어둠 중 어떤 힘을 근원으로 한 스킬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빛의 린' 또는 '어둠의 린'으로 변신해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변신한 빛의 린은 아군의 생명력 회복이 가능하며, 어둠의 린은 스킬 재사용 가능 시간을 줄이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도전 1000'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해 모은 포인트에 따라 △SS영웅 전용 장비 선택권 △젬 △골드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00포인트를 모을 경우 'SS등급 5성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에 대한 세부정보는 공식커뮤니티 혹은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