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프라이드(900100)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대마성분 의약품의 수입 허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45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9.68% 오른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희귀난치 질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가치료용 대마는 의사 소견서 첨부 후 식약처 승인이 나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해 수요자에게 공급될 전망이다.
현재 대마는 대마초 섬유 또는 종자 채취, 공무수행 및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취급이 엄격히 제한돼 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에서 의약품 및 기호용 대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