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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 신일그룹 '보물선' 사업과 일체 관계 없어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18 15:05:51

[프라임경제] 제일제강(023440)은 '신일그룹 보물선 발견에 제일제강 상한가' 보도에 대해 신일그룹과 최대주주 관계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 일체 관계가 없다고 18일 해명 공시했다.

제일제강 관계자는 "당사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씨 개인들과 지난 7월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이 완료되었을 경우 최용석은 9.60%, 류상미는 7.73%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최용석(9.60%)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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