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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참가

세컨드 IP 활용 통해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 방침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18 16:29:21

ⓒ 그라비티

[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문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고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그라비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 세컨드 IP '라그나로크 몬스터즈(Ragnarok Monsters)'를 내세워 △캐릭터 △이모티콘 △게임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의 글로벌 전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형태의 IP를 처음 선보인 만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개발을 이어나가 시장 개척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방침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세컨드 IP를 활용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폭넓은 타깃층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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