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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생생문화재 '함안의 달빛·함안의 유산' 개최

한지등 만들기, 도깨비 전통연희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마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19 16:07:19

함안군 생생문화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화천농악보존회(대표 차구석)와 함안군은 2018 생생문화재 사업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 '함안의 달빛·함안의 유산'을 오는 21일 함안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 시민들을 대상으로 LED를 활용한 쥐불놀이와 한지등 만들기, 야광페인트를 활용한 '도깨비 전통연희 체험마당' 등이 마련돼 있다.

함안군 생생문화재. ⓒ 프라임경제

또한, 화천농악·가야고취대 야간 공연 관람, 말이산 고분군 달빛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알린다.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13호 함안화천농악, 사적 515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함안의 문화재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학생·가족·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및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함안화천농악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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