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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추억의 골목' 인생샷 장소로 급부상

근현대전시관 겸 영화촬영소…볼거리 다양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7.19 18:23:03

'담양 추억의 골목' 전경. ⓒ담양군

[프라임경제] 담양에 추억의 골목이 생겼다. 담양호 제방 아래, 새롭게 들어선 '담양 추억의 골목'은 근현대전시관 겸 영화촬영소다.

이곳에선 근현대사,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영화촬영소, 옛날식 극장, 7080거리, 추억의 학교 교실, 옛 만화방, 옛날식 방앗간, 문방구, 점빵, 오락기기 등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옛 추억 속 향수와 문화, 이야기로 가득 채운 '담양 추억의 골목' 이 담양에 생동감을 불어넣을지 벌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8월30일까지는 특별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대인 5000원, 소인‧군인‧담양군민은 3000원이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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