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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랫폼 실현" 신한은행, 통합 모바일 웹 오픈

간편인증 방식·뱅킹서비스 확대로 편의성·접근성 동시 개선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8.07.20 14:30:43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모바일웹'과 상품가입과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신한通'을 하나로 결합한 '통합 모바일웹'을 새롭게 오픈했다. 

통합 웹은 간편한 휴대폰 본인인증방법으로 △계좌조회 △전세대출 한도조회 △입출금·적금 동시가입 등의 뱅킹서비스를 확대됐으며, 프로야구 콘텐츠, 재테크 등 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신한은행이 통합모바일웹을 새롭게 오픈해 고객들의 접근성,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시켰다. ⓒ 신한은행


또한 URL 혹은 QR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손쉽게 금융상품 모바일 안내장을 전달하고 고객이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영업점과 신한 쏠(SOL), 신한모바일웹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채널을 구현했다. 

이밖에 신한 쏠(SOL)과 디자인을 통일시켜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웹과 앱을 동시에 이용할 때도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톡상담, 이메일상담 등 다양한 대고객 상담기능을 강화했고, 톡상담 중 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상품을 가입하는 프로세스와 챗봇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합 앱인 신한 쏠(SOL)출시에 이어 '통합 모바일웹'이 원플랫폼의 웹기반 디지털 금융채널의 표본을 제시했고, 향후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앱과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신한 쏠(SOL)을 중심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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