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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CU편의점에 가면, SK텔레콤 AI 서비스 '누구'가 손님을 맞아요

인공지능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계산하는 능력으로 분야를 계속 넓혀가고 있어요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25 21:23:35

CU 편의점의 직원이 사람의 인공지능 AI '누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예요. ⓒ 뉴스1


[프라임경제] SK텔레콤과 편의점을 관리하는 회사인 'BGF리테일'은 전국의 CU편의점 100곳에 사람의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 '누구'를 매장에서 사용한다고 지난 7월4일 말했어요. 이제 CU 편의점에 가면 사람의 뇌를 닮은 기계인 '누구'가 손님을 맞아요.  

'누구'는 지금까지 집안이나 자동차 안에서 사용되었는데요, 이제 '누구'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CU'에서도 볼수 있게 됐어요. 누구는 편의점 안에서 일하는 직원을 도와줄거예요. 

'누구'는 편의점 CU 계산대 옆에 놓여질 예정인데요, '누구'의 데이터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사용될 수 있는 200여개의 질문으로 만들어졌어요. '누구'는 질문에 대해 제일 좋은 답을 찾아서 말해줘요.

동시에 △다양한 물건을 홍보하거나 편의점의 행사를 알려주고 △편의점을 관리하는 설명서 및 방법 △편의점에서 일할 때 기억하고 있으면 편리한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창재(신구대학교 / 3학년 / 25세 / 경기도)
김훈경(직장인 / 26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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