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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재학생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

재학생 경쟁력 높여 관광산업 전문가 육성 힘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7.20 17:49:23
[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전공 상관없이 재학 중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숭실호스피탈리티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관광산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많은 자격증 취득에 힘을 들이고 있다"며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재학 중 학생 모두가 취득하도록 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실습실이 구비되어 있는 장점을 살려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커피바리스타, 사케소믈리에, 여행상품상담사 등 많은 자격증 특강 및 자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입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또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면접 100%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대학 수시, 정시 지원, 합격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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