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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김경배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 인정 받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7.23 15:00:47
[프라임경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외식경영학 전공 김경배 전임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2019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김경배 교수. ⓒ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기록한 후즈 후 인더월드를 발간하고 있다.

김경배 교수는 한양대학교 관광학 석사, 영국 Bournemouth University 관광경영학 석사, 영국 University of Nottingham에서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국제저널과 국내 학술지에 다수 연구논문이 실리는 등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의 일원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운대 부설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실용음악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입생과 편입생 우선선발 모집전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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