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게임전공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게임전공 재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4년제 학사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실무 위주 수업과 교육과정으로 게임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며 게임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술과의 결합으로 게임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이에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재학 중 다양한 게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게임전문가를 양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게임전공 입학 및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학부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신입생은 내신, 수능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면접 100%로 선발하며 원서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