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 6년 연속 선정

최종 5.07점 기록, 우수한 강의 콘텐츠 인정받아

[프라임경제]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는 지난 24일 소비자가 직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6년 연속 선정됐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온라인·모바일·전화설문)와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6월13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에 총 36만4816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종 5.07점을 기록, 4점대에 머무른 서울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등을 제치고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6년 연속 브랜드대상 선정으로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최고 사이버대학으로 평가받았다"며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967명(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질적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 수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국가브랜드 대상 등 각종 대외 평가를 통해서도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모교의 유산을 활용, 공학계열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기계제어와 자동차IT공학의 융합 학과인 기계자동차공학부를 개설했다.

학교 관계자는 "자동차라는 전통 공학 분야와 IT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이 학과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주목할 학과로 선정됐다"며 "2017학년도에는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의 융합학과인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하는 등 이종 기술간 혹은 공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문사회계열에는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 아동학과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용 학과들이 개설돼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학과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