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퍼레이션, 회사발전 기여 임직원 노고 치하

24일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공로상·표창장·장학금 수여

[프라임경제] 한국코퍼레이션은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서울역센터 대교육장에서 지난 24일 개최했다.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상준 기자

참석자들은 최근 1년간 한국코퍼레이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동영상에는 임직원들의 근무하는 모습과 창립 27주년 축하메시지가 담겨 있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직원들간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고 살아야 한다"며 "지난해에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었는데 1년이 너무 빨리 지난 것 같고 27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지혜 기자

이날 지난 1년동안 업무에 충실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회사의 명예를 높인 임직원들을 위한 공로상 시상이 있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지원한 윤은정 과장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고객센터를 우수하게 운영한 장석인 TS본부 운영1팀 차장과 김윤정 차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자 임직원 가족에 대한 관심을 담아 TS본부에 근무하는 임직원 1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어진 모범사원 표창장은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법이 된 이정숙 운영1팀 사원 외 10명에게 수여됐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표창장과 고객감동 수상 수여도 진행됐다. 용인시 민원 콜센터 프로젝트는 한울공동체 정기봉사, 삼성나눔워킹 행사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공익기업으로 회사의 명예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전연숙 운영1팀 사원 외 3명은 27주년 창립기념 고객감동사레모집에서 수기 내용이 우수해 가작상에 선정돼 고객감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 표창장은 직무수행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 꾸준히 자기개발을 통해 역량을 키운 점을 인정받은 손경훈 TS본부 운영1팀 대리에게 돌아갔다.

백선자 전무, 이봉기 상무, 김영 이사, 김재욱 이사, 최미란 이사 등은 창립 2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케잌을 함께 커팅했다. 커팅식 이후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행운권 추첨을 여러번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적인 행사를 마친 뒤 임직원 전체, 수상자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준비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