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은 2018년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알렸다.
MG손보의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은 지난 2016년 출범 이래 아동과 가정을 테마로 매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개 봉사단이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25일까지 각 지역 아동 보육원과 장애인 복지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본점 및 표준 조이봉사단은 중복을 이틀 앞둔 25일에는 서울 관악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장애인 300여명에게 삼계죽 등 복날 음식을 무료 배식하고 식사보조 및 가정배달용 음식포장 등을 도왔다.
앞서 서부 전라지역, 영남 경북지역, 서부 충청지역, 수도권지역 조이봉사단은 보육시설인 신애원·에덴원·자혜원·상록보육원에서 환경미화와 레크레이션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마쳤다.
MG손보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조이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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